장애인근로자로서 어렵게 직장을 얻고,

그 직장에서 열심히 살아가면서도, 마음의 어려움 짐을 내려놓지 못하고,

살고계신 장애인 5분을 모시고, 시작한 집단 심리상담이 드디어 5회를 끝으로

10월 31일 종료를 하였습니다.

미술이라는 매체를 사용하여, 알차게 진행된 본 상담은

처음에 그린 그림과 5회기에 그린 그림을 대조하면서

본 상담을 통하여 어떠한 부분이 성장하였는가를 교수님을 통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.

앞으로 본 센터에서는  장애인이 건강한 정신으로 온전하게 발을 대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합니다.